인천 박물관협의회장 능화 스님 "문화 콘텐츠 개발 보급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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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역 박물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선보였습니다.

인천광역시 박물관 협의회는 지난 26일 인천광역시 부평 역사박물관에서 인천 박물관 어울림 한마당을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천 지역 15개 공립과 사립 박물관들이 시민들을 위한 등 만들기, 공예 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들을 운영해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능화스님/인천광역시 박물관협의회장, 범패 민속문화박물관 공동 관장

[인천 박물관 협의회에서 올해는 15개의 박물관이 합심해서 어울림 한마당을 인천 시민과 여러 시민들이 같이 와서 박물관을 즐길 수 있는 살아있는 박물관을 토대로 해서 저희가 체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많이들 와서 감상해 주시고, 즐겨주세요.

권호창/인천시 문화재과 문화재정책팀장

[우리 인천광역시의 사립 박물관을 비롯한 우리 국립 박물관들이 한자리에서 박물관의 활성화를 위해서 이런 행사를 개최하게 됐는데, 작은 동네 마다 박물관을 이용하는 주민들한테, 문화와 역사와 그런 사항들을 속속들이 제공해주는 그런 역할들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인천광역시 박물관협의회장 능화스님은 앞으로도 박물관에서 여러 체험 프로그램 등을 선보이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 보급과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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