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붓다는 신나' 요리 경연대회가 26일 광주광역시 동구 (사)자비신행회 부설 빛고을 자연사찰음식체험관에서 열렸습니다.
(사)동련 광주지구가 주최하고 광주전남불교어린이청소년연합이 주관한 이번 경연대회는 '지구를 살리는 사찰요리' 를 주제로 가족들로 구성된 9개 팀이 참가해 솜씨를 겨뤘습니다.
영예의 대상은 자연 식재료를 활용해 맛깔나는 과일찹쌀떡과 경단 메뉴를 선보인 서동건 군 가족에게 돌아갔습니다.
입상팀에게는 상금이 수여됐고 참가팀 전원에게 상장과 함께 기념품, 장학금이 전달됐습니다.
김종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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