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 향기 가득한 조계사에서 음악과 함께 가을 야경을 즐길수 있는 기회가 마련됩니다.

서울 조계사는 오는 30일 저녁 7시 올해 마지막 ‘음악이 있는 야경템플스테이’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판소리와 전통무용, 국악, 재즈, 사물놀이 등 다양한 공연을 한국어와 영어 동시진행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와함께 소원모빌 만들기와 캘리그래피, 전통차 시음, 기념사진 인화 등을 단돈 만원에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조계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지난 4월부터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야경템플스테이를 운영해왔고 오는 30일 행사가 올해 마지막 야경 템플스테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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