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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불사가 전국 24개 교구본사 사찰을 순례하며 3년 동안 모은 후원금을 조계종 역점 사업인 백만원력결집 불사에 기부했습니다.

성불사 주지 보우 스님과 박완순 성불사 순례단장, 이황숙 신도회장은 오늘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예방하고 불사금 천242만2천원을 전했습니다.

보우 스님은 비록 작지만 종단의 핵심 종책 사업에 힘을 보태고 싶어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어렵게 모은 성금이 한국불교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성불사 순례단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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