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우리 동네 음식점 입식좌석 개선 지원사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5월 시범적으로 시작한 입식좌석 지원사업으로 그동안 65개 음식점에 대해 입식좌석 설치를 지원했습니다.

이 사업은 업체당 300만원 한도에서 식탁과 의자 설치를 지원하고 전문가로부터 경영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부산시는 이달부터 입식좌석 지원사업을 본사업으로 확대하고 구·군을 통해 200곳을 추가 모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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