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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레~, 서라벌에 다시 울려 퍼진 ‘천년의 소리’제7회 신라 소리축제 에밀레전 개최
박명한 기자 | 승인 2019.10.12 21:53

성덕대왕신종, 일명 에밀레종을 주제로 한 ‘제7회 신라 소리축제 에밀레전’이 천년고도 경주에서 펼쳐졌습니다.

BBS대구불교방송 주최로 오늘(12일) 첨성대 잔디광장에서 열린 축제에서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4톤 규모의 에밀레 모형종을 타종하며 에밀레종의 가치와 한국의 우수한 소리문화를 되새겼습니다.

관람객들은 전통 사찰에서나 볼 수 있는 법고와 운판, 목어도 직접 체험하면서 불교의 소리문화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졌습니다.

이밖에 성덕대왕신종 비천상 탁본과 인경체험, 에밀레종미니어처 만들기, 신라 왕과 왕비 옷 체험 등 옛 것을 배우고 즐기며 체험하는 3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습니다.

[인서트/김나윤/9살, 대전시 지족동]

오늘 엄마, 아빠, 동생과 경주에 와서 종을 처음 쳐봤는데, 느낌이 아주 좋았어요. (저렇게 큰 종을 쳐본 적 있어?) 아니요. 이번이 처음이에요“

[인서트/권보경/경기도 화성 병점중학교 3학년]

경주박물관에서는 (에밀레종의) 녹음된 소리만 들었는데 여기서는 직접 쳐보니까 색다른 느낌이었어요.

‘에밀레전’은 현존하는 세계의 종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가진 국보 제29호 ‘성덕대왕신종’, 일명 ‘에밀레종’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BBS대구불교방송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는 태풍으로 인해 행사가 전면 취소되면서 올해 행사는 2년만에 개최됐습니다.

박명한 기자  mhpark@bbsi.co.kr

<저작권자 © BBS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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