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파동 법왕사가 한글날인 오늘(9일) 경내에서 지역 어르신 초청 경로잔치 한마당을 열었습니다.

52회째를 맞는 경로잔치에서는 식사와 기념품이 제공됐으며, 경로법회와 색소폰, 판소리 등 지역 가수들의 초청공연이 펼쳐져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대구 파동 법왕사가 한글날인 오늘(9일) 경내에서 지역 어르신 초청 경로잔치 한마당을 열었다.
대구 파동 법왕사 주지 실상 스님

또 이날 행사 자원봉사에는 법왕사 주지 실상 스님과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대구 수성을 지역위원장을 비롯한 신도회가 참여해 부처님 자비를 실천했습니다.

한편 법왕사는 12월 7일까지 100일 동안 100명의 스님들을 초청해 법문을 듣는 백고좌법회를 봉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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