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천원 이하로 떨어질 경우
수출기업 10곳 가운데 7곳은
물량 감소 등 수출 차질을 겪게 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 무역협회가 수출기업 7백 3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수출기업의 적정 환율은
평균 천96원,손익분기점 환율은 천66원으로
환율이 이 아래로 떨어질 경우
채산성이 크게 악화된다는 기업이
3분의 2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채산성은 악화되지만
수출 물량이 감소하지 않을 것이라는 업체는
32%에 불과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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