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2월 31일까지 2020년산 하우스감귤 생산농가를 대상으로 꽃눈분화검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해당 서비스 무료 제공을 통해 가온실패로 인한 농가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착과로 농가 소득향상과 경영비 절감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꽃눈분화검사를 원하는 농업인은 가온 예정 20~30일 전에 1주일 간격으로 3~4회 열매달릴 평균적인 결과모지 10개를 채취해 서귀포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면 단계별 꽃봉오리 출현상태를 검사해 가온적기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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