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대구에서 개막한 제28회 전국 무용제가 열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오는 5일까지 계속되는 무용제에는 전국 16개 시도를 대표하는 무용단이 참가해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단체경연과 솔로.듀엣 경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전국무용제가 대구에서 열린 것은 24년 만입니다.

또 어제(1일) 대구경북 상생춤판에 이어 내일 학술포럼이 열리고, 무용제 기간 국제민속무용팀과 대학 무용과 학생들이 대구 명소를 찾아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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