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골프 선수들이 세계 랭킹 1위부터 3위까지를 모두 차지했습니다.
어제 발표된 이번 주 여자 골프 세계 랭킹을 보면 지난주 4위였던 이정은 선수가 한 계단 상승해 3위에 올랐습니다.
또 고진영, 박성현 선수가 여전히 1, 2위를 지키면서 한국 선수 세 명이 1, 2, 3위에 줄지어 자리했습니다.
지난 2006년 창설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특정 국가 선수들이 1위부터 3위까지 독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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