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는 박창정 한국마사회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직원을 제출함에 따라
오늘자로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창정 회장은 지난 2003년 8월부터
현재까지 1년 6개월 동안
마사회 회장을 맡아왔습니다.

마사회 관계자는 박 회장이
임기를 1년 6개월 남겨뒀지만
후진들을 위해 용퇴했다며
사퇴 배경을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후임 회장 인선은
공모를 통해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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