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의 복합문화센터인 씨에로 아트센터가 20일 동천동 경북신문 4층에 문을 열었습니다.

이날 개관식에는 황경환 경북신문 명예회장 등 주민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피아니스트 이윤정의 연주와 바리톤 박정환의 성악공연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마련됐습니다.

씨에로 아트센터는 각종 오디오와 영상 장비 등을 갖추고 있으며, 음악이론 기초와 성악 강좌, 미술, 영화 등 다양한 문화강좌와 LP음반 위주의 음악감상실을 운영합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