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배우 태인호 씨와 이유영 씨가 선정됐습니다 .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12일(토) 오후 7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최되는 폐막식 사회자를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배우 태인호 씨는 드라마 '미생'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TV와 스크린에서 자신만의 캐릭터 해석과 연기로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다져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배우 이유영 씨는 영화 '봄'으로 제14회 밀라노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했으며, 이어 '간신'으로 제24회 부일영화상, 제52회 대종상영화제, 제36회 청룡영화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태인호 씨와 이유영씨 ‘한국영화의 오늘 – 파노라마’에 초청된 '니나 내나'와 '집 이야기'의 각각 주연배우로도 초청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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