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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 대원사가 시민과 불자들의 안식처가 될 카페 무심코(無心-COffee)와 용화전 법당 낙성식을 거행했습니다.

 
경북 안동 대원사는 지난 22일 시민과 불자들의 안식처가 될 카페 무심코(無心-COffee)와 용화전 법당 낙성식을 봉행했다.

무심코와 용화전은 기존 대원사 건물에 증축됐으며, 연면적 72.6㎡ 지상2층 규모의 현대식 건물로 지어졌습니다.

1층과 2층에 각각 들어서는 카페와 법당은 시민과 불자들에게 개방되며, 수행공간과 회의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낙성식에 앞서 용화전에서는 16교구 본사 의성 고운사 주지 자현 스님을 증명법주로 미륵보살반가사유상 봉안 점안식이 봉행됐습니다.

이날 낙성식에는 고운사 주지 자현 스님, 안동사암연합회 회장 도륜 스님, 대원사 주지 등안 스님을 비롯한 대덕 스님들과 권영세 안동시장, 김정순 대원산 신도회장 등 사부대중이 참석해 불사의 원만회향을 축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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