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 1차 시민연석회의 개최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부산시당이 중심이 된 ‘조국 파면 부산연대’가 당을 넘어 세력 확장을 위한 논의에 나섭니다.

‘조국파면 부산시민연대’는 활동을 부산 각계각층으로 확대하기위한 시민연석회의 제1차 회의를 오늘 개최합니다.

제1차 회의에서는 각계각층 대표급 인사들이 만나 향후 서명, 집회, SNS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논의하게 되며, 50인, 100인, 1천인, 1만인으로 그 세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유재중 자유한국당 부산시당 위원장은 연석회의는 이념과 정파를 떠나서 상식적이고 양심적인 부산시민을 대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부산시민연대와 연석회의를 제안한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조국파면은 국민의 명령이고, 조국의 고향 부산에서 시작해서 전국적으로 확산시킬 것이라고 거듭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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