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민간 창업생태계 중심으로 상호교류·협력·집적화가 이뤄지도록 지원하기 위한 창업촉진지구 지정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지정 대상지는 산업별로 특화된 센텀지구(ICT 콘텐츠 게임), 서면·문현지구(핀테크 블록체인), 부산역·중앙동지구(서비스 물류 전자상거래), 사상스마트시티지구(기술제조), 영도지구(해양산업) 등 5개 지구입니다.

앞으로 이곳에서 사상 스마트시티 재생 사업 개발(사상), KT&G 상상마당(서면), 북항재개발 1단계 상업업무·IT·영상지구 조성(부산역), 스템빌리지(영도) 등 대규모 민자 및 국책 사업과 연계한 창업지원 앵커시설이 추가로 조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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