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실업률이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통계청 경북 통계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지역 실업률은 4.3%로
전달보다 0.5%포인트 증가하면서
지난해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났습니다.

경북지역도 지난달 실업률이 2.5%로
전달보다 0.1%포인트 증가해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같은 달의 실업률과 비교해서는
대구와 경북 모두
0.3%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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