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화전승명인초대전> 등 열려... 청년작가도 참여
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축제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열립니다.
전통예술의 전승과 발전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서화전승 명인 초대전>과 <서화 청년작가 선발전>, <전승원 미술분과 이사회원전>을 비롯해 국악과 무용 공연이 함께 진행됩니다.
특히 현존작가들 중 서화분야 명인들과 서화청년작가선발전을 통해 뽑힌 청년 작가들이 함께 참여합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코오롱, 한국예총, 월간서예, 월간미술이 협찬하며 관람은 무료입니다.
개막식은 22일 오후 4시입니다.
김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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