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제주불교방송이 제주에 첫 방송 전파를 발사한지 1주년을 맞아 지난 9일 기념식을 갖고 미디어 포교와 불법 홍포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BBS 제주불교방송 개국 1주년 기념식에는 제주 관음사 조실 종호 스님을 비롯해 운영위원장 허운 스님과 운영위원,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장,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1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인서트 / 허운 스님 / 관음사 주지(BBS제주불교방송 운영위원장)]

[“1주년 축하드리고요. 제가 감격스러워서요.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도와주셔서 고맙고...앞으로도 갈 길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그 갈 길이 전부 밝은 곳으로 가기 때문에 수고스럽더라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BBS 제주불교방송은 지난해 9월 9일 개국해 첫 전파를 발사한데 이어 지난 3월 개편을 통해 제주지역 특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해 송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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