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경찰서는 오늘(10일) 강서지구대 소속 노휘찬 경사 등 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노 경사 등 3명은 지난 2일 야간근무 중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일으키고 도주한 용의자를 추격 검거해 지역 내 치안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입니다.
윤희근 서장은 "시민을 위한 경찰이 되어 주길 바란다"며 "지역경찰은 지역주민에게 든든하고 고마운 존재로 문제해결사 역할을 해야 하고 자기주도적 근무를 통해 시민이 공감하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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