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2020학년도 유·초·특수학교 교사 선발 규모를 사전 예고한 인원보다 확대했습니다.

도교육청의 이번 선발규모는 당초 예고한 인원보다 100여 명 늘어난 294명으로, 이는 지난해 선발인원인 252명과 비교해도 42명 많습니다.

선발인원은 유치원 교사 81명과 초등교사 171명, 특수학교 유치원 교사 10명, 특수학교 초등교사 32명 등입니다.

응시 자격은 내년 2월 취득예정자를 포함한 준교사 이상의 자격증 소지자입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