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50분쯤
영암군 군서면 월곡리 한 모텔 앞 도로에서
42살 천모씨가 운전하던 레간자 승용차가
도로변 가로수를 들이받아
운전자 천씨와 함께 타고 있던 박모씨 등
2명이 그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졸음운전이나 음주상태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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