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지역의 산업 생산과 출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경북 통계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지역의 산업 생산과 출하는
자동차와 고무, 플라스틱, 기계장비 등의 증가에 따라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3%와 6.1% 각각 늘어났습니다.

경북지역도
전자부품과 영상.음향.통신, 제1차 금속 등의 호조에 따라
지난해 같은 달보다
생산은 17.7%, 출하는 17.6% 증가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건설 발주액은
대구가 5천 2백 9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64.3%나 증가했고
경북은 118.1% 증가한 3천 7백 69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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