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홍보와 판매에 적극 나섭니다.

이를 위해 내일(3일) 대구은행 시청지점에서 권영진 시장과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등 14개 기관 단체장들이 45억 5천 만원을 구매 약정할 예정입니다.

또 월 구매한도를 오늘부터 다음달 31일까지 한시적으로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 조정합니다.

대구시는 올해 온누리상품권 판매목표를 2천억원으로 정했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스마트폰 앱에서 이용 가능한 온누리 모바일상품권을 모레부터 신규 도입해서 2천억원 발행한도가 소진될 때까지 특별 할인율 10%를 적용해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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