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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포교의 아버지로 불린 무진장 대종사의 열반 6주기를 맞아 스님의 정신을 되새기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무진장불교문화연구원은 내일 오전 11시 조계사 대웅전에서 혜명당 무진장 대종사의 열반 6주기 추모 다례재를 봉행합니다.

다례재에는 무진장 스님의 상좌인 불교인권위원회 위원장 진관스님 등 문도를 비롯해 조계종 원로회의 의장 세민 스님,무진장불교문화연구원과 동국대 이사장 법산스님,조계사 주지 지현스님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무진장 스님은 조계종 제2대와 4대 포교원장을 지냈고 지난 2013년 9월 9일 세납 82세, 법납 58년으로 입적했습니다.

무진장 대종사는 조계사에 주석하면서 전국 곳곳에 설법을 펼쳐 한국의 부루나존자로 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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