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열리는 수출상담회에 일본 바이어가 대거 참석합니다.

대구시와 대구경북코트라 지원단은 내일(28일)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일본 유력 소비재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합니다.

일본의 17개 판매사 바이어가 참가해 대구·경북지역 생산업체 40여 개사와 수출 상담을 진행합니다.

최근 한일 관계가 경색되면서 행사가 정상 진행될지 우려됐지만 참석을 취소한 바이어 없이 초청 받은 일본 바이어 대부분이 상담회에 참석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