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150여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는 40억원을 들여 괴산 괴강관광지,
단양 다리안관광지, 천동관광지를
자연과 어우러진 휴양형 관광지로 육성하고
제천 비봉산 활공장과 단양 방산 활공장,
말티재 등 5곳을 체험형 관광지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또 50억원을 들여 충주 세계무술테마파크와
앙성온천광장, 박달재 등 6곳을 테마형 관광지로 조성하고
테마형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해
39억원을 반영키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옛 대통령 전용별장인 청남대를
세계적 관광 명소로 만들기 위해 호반제를 개최하고
문화.예술공연, 야생초화 전시회등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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