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4세 연령층에서 넷플릭스 등 넷플릭스 등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OTT의 유료 동영상 콘텐츠 플랫폼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심동녁 부연구위원은 오늘 ‘디지털 콘텐츠 이용현황 : 유료 서비스 이용자를 중심으로’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디지털 콘텐츠는 유무선 정보통신망에서 유통될 수 있도록 부호·문자·음성·음향·이미지 또는 영상 등으로 표현된 자료 또는 정보를 말합니다.
연령층 별로는 25∼34세가 32.9%로 뒤를 이었고, 35∼44세가 16.6%, 18세 이하는 10.9%, 45∼54세는 8.8% 등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콘텐츠 유형별로 보면 음악 서비스 이용비율이 18.4%로 가장 높았고, 게임과 신문·잡지·책, 동영상·영화, TV 방송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 보고서는 매년 실시되는 표본 추적조사인 한국미디어패널조사 결과를 토대로 작성되며, 지난해 조사대상자는 9천426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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