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더큰내일센터는 첫 번째 ‘탐나는 인재’ 모집 결과 모두 208명이 지원해 2대1 이상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제주더큰내일센터는 제주지역 청년들의 취·창업 발굴과 육성, 역량 강화를 위해 설립됐습니다.

센터는 지난 1일부터 23일까지 프로젝트 기반 교육, 기업‧창업 프로젝트 경험, 12개월간 인턴십·창업기관 연계 등 프로젝트를 수행할 참여자 100명을 모집했습니다.

센터는 서류심사를 거쳐 오는 30일 이전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김종현 센터장은 “전국에서 처음 시작되는 사업이고 짧은 홍보기간에도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제주의 내일을 바꿀 혁신적 인재를 육성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