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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서쪽 사대문' 돈의문, 104년만에 AR·VR로 재탄생

1915년 일본이 철거했던 서울 사대문의 서쪽 문 돈의문이 디지털 기술로 104년 만에 부활했습니다.

서울시는 문화재청, 우미건설, 제일기획과 함께 추진한 '돈의문 디지털 복원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증강현실과 가상현실로 복원한 돈의문을 공개했습니다.

 

2. 문체부, 옛 전남도청 복원 전담조직 신설

5·18 민주화운동 최후 항쟁지인 광주광역시 옛 전남도청 건물을 복원하기 위한 전담조직이 신설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어제(20일) 국무회의에서 '옛 전남도청복원추진단' 신설 방안을 담은 '문체부와 소속기관 직제 일부 개정령안'이 상정돼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3. 도자기로 본 월출의 달…영암도기박물관 소장품전

영암도기박물관은 박물관 소장품전 '도자기로 보는 월출의 달' 전을 내일(22일)부터 오는 10월까지 개최합니다.

전시회는 영암의 명산 월출산의 유래와 관련된 둥근달을 닮은 소장품을 전시해 영암지역 문화 이미지를 홍보하기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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