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와 국방부가 정보화 부문에서
서로 협력하기로 하는 내용의 협정서를 체결했습니다.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과 윤광웅 국방부 장관은
오늘 서울 롯데호텔에서
인력교류와 정보통신 관련 연구개발을 확대하기 위해
두 부처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3개 실무 위원회를
운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두 부처는 구체적으로 사이버 침입 탐지와 로봇기술 등
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통한 국방 연구개발 분야에서
상호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자태그 기술을 군수물품 관리에 응용해
첨단제품의 초기시장 창출에 서로 기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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