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스트는 국내외 대학생 조정선수들이 기량을 겨루고 친선을 다지는 제5회 세계명문대학 조정축제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제3회 과학기술특성화대학 친선조정대회를 겸한 대회는 내일(21일)부터 닷새 동안 디지스트 캠퍼스와 낙동조정장 등에서 펼쳐집니다.

미국 MIT, 일본 동경공업대, 스위스 취리히연방공대 등 5개국 7개 학교에서 100여명의 학생이 참가해 레이스를 펼치며 친선을 다집니다.

조정경기 외에도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도 곳곳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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