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국악원 교류공연, 23~24일 양일간

국립부산국악원이 지리산에 깃든 아픔의 역사를 그린 교류공연 창극 '지리산'을 무대에 올립니다. 

국악원은 오늘(19일) 국립민속국악원 대표창극인 '지리산'을 오는 23일과 24일일 양일간 연악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근현대사 주제의 지리산을 배경으로 한 작품인 '지리산'은 일제강점기 지리산의 한 마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강제징용과 위안부 등 격동의 역사를 배경으로 한 우리 민족의 기쁨과 슬픔을 담고 있습니다. 

문의는 국립부산국악원 홈페이지(busan.gugak.go.kr)를 참고하면 됩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