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3일(수)>
광주시는 학교나 공공기관은 물론 시내 아파트와
주택 등의 담 허물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박광태 광주시장은 광주를 `인정 이 살아 숨쉬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다음달부터 아파트 입주민들과
주택 소유자 등의 신청을 받아 담을 허물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다음달 1일부터 시민들의 신청을 받아
본격 담 허물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시는 또 담 허물기 비용은 시가 50%, 자치구가 40%를
각각 부담하고 나머지 10%는 시민들이
부담하도록 할 계획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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