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연꽃마을 축제 전경. 대구 동구청 제공.

‘제3회 안심창조밸리 연꽃마을 축제’가 오는 17일과 18일 이틀간 전국 최대 연근 생산지인 대구시 동구 ‘안심 연꽃단지’ 앞 금강역 레일카페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8월에 최대 개화시기를 맞는 연꽃의 장관을 배경으로 문화공연과 한복패션쇼, 프리마켓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입니다.

안심창조밸리는 전국 연 생산량의 39%를 차지하는 대규모 연꽃단지에 금강역 레일카페, 연생태관, 연갤러리, 점세늪 산책로 등의 기반시설을 조성해 대구도심의 새로운 문화 힐링공간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