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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자비사상을 실천하고 있는 경해장학복지재단이 제주 아라종합복지관에서 ‘경로식당’을 열어 어르신들에게 한끼 식사를 대접했습니다.

경로식당에서는 제주를 대표하는 셰프 문동일 씨 등이 재능기부를 하면서 어르신 200여명에게 점심 공양과 푸짐한 선물을 선사했습니다.

경해장학복지재단은 교육자로 평생 남을 돕는게 앞장선 고 백치해씨의 뜻을 받들어 부인 이경의 씨가 지난 2월 출범했으며, 그동안 강원도 산불피해 학생과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들을 돕는 장학사업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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