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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제19교구본사 지리산 화엄사 성보박물관이 안태윤 작가의 연리문 ‘구름에 달가듯이’ 초대전을 열었습니다.

연리문 도자기는 고려시대인 11세기 말 처음 만들어진 뒤 13세기 초 몽고의 침입으로 사라져 비운의 도자기로 불립니다.

안태윤 작가는 호남대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석사학위를 취득한뒤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작가로, 현재 한국도자협회 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화엄사 성보박물관은 매달 문화예술분야 지역 작가를 초대해 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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