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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양우 장관 "한일관계 어렵지만 문화체육교류 지속해야"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경색된 한일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문화체육 교류를 이어가야 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로 한일관계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의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은 문화 교류의 끈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문화체육 분야의 교류가 더욱 소중하다고 생각한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2. 남미 한류 중심 ‘브라질한국문화원’ 이전

남미 지역에 한국 문화를 알려온 브라질한국문화원이 브라질 최대 문화경제 중심지인 상파울루 파울리스타로 옮겨 다시 문을 엽니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내일 (4일) 현지에서 주브라질한국문화원의 국유화·이전 개원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3. 산림청 “장수하늘소 광릉숲 6년 연속 발견”

천연기념물 장수하늘소가 경기도 포천시 광릉숲에서 6년 연속 관찰됐습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광릉숲에서 장수하늘소 수컷 한 마리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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