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울에서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진작가 2명의 초대전이 오늘부터 오는 4월5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초대작가로는 극사실주의 기법을 구사하는
서양화가 강형구씨와 독특한 조형미학을 선보이고 있는
조각가 강신덕씨로, 강씨는 이번 전시회에서
이끼낀 돌조각과 오방천 설치작, 판화, 영상물 등
서른점이 전시됩니다

또 강형구씨는 지난해 비엔날레에 참여해 알려진 작가로
이번 전시에서는 시대와 인간을 탐구한
극사실주의 계열의 대형 인물화 25점을 출품합니다

이와함께 전현직 대통령 등 유명인사들의
캐리커처 15점도 함께 선보일 예정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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