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오늘(30일) 월드마린센터에서 여수광양항 안전근로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워크숍에는 여수지방해양수산청과 여수 고용노동지청, 여수광양항만항운노동조합, 항만연수원, 여수광양항만물류협회, 공사 등 7개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안전근로협의체 참여기관의 주요 안전사업 발표에 이어 작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위해요소 및 개선사항 등을 논의하고 안전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조성래 안전보안실장은 “앞으로도 안전근로협의체 운영을 통해 여수・광양항 항만안전활동의 체계적인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공동으로 협력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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