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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17일간의 감동과 환희를 뒤로 한 채 어제 폐막됐습니다.

지구촌 최대 수영축제가 우리나라에서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며, 194개국에서 2천538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목요일 저녁에는 우리 불교문화와 사찰음식을 소개하는 행사가 고불총림 백양사에서 펼쳐졌습니다.

이기흥 IOC 위원과 샘 람사미 국제수영연맹 부회장 등 각국 대표단과 선수 150여명이 함께 했고,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스님이 김치담그기 시연을 보여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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