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결장한 K리그 선발팀과 유벤투스 간 친선경기 시청률이 11%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오후 7시 44분부터 10시 49분까지 생중계한 '유벤투스FC 초청 축구 친선경기' 시청률은 11.3%를 기록했습니다.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유벤투스 친선전은 '호날두 45분 이상 출전' 내용이 계약에 포함돼 축구 팬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그러나 호날두는 끝내 벤치를 벗어나지 않았고, 그라운드에서 뛰는 호날두를 보러 온 팬들은 그대로 발걸음을 돌려야만 했습니다.
경기는 3-3으로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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