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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네트워크] 김서영 혼영 200m '6위'...男수구, 감격의 '첫 승'
김종범 기자 | 승인 2019.07.24 18:22

 

 

< 앵커 >

지방사 연결해서 지역소식 들어보는 전국네트워크 시간입니다. 오늘은 광주로 가봅니다. 광주BBS 김종범 기자! (네~ 광주입니다) 

 

 

< 기자 >

'평화의 물결 속으로' 라는 주제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개막한 지 오늘로 13일째인데요. 오는 28일 폐회까지는 닷새를 남겨놓고 있습니다. 


대회 막바지를 향해 가면서  6개 종목가운데 아티스틱 수영과 오픈워터, 다이빙 종목의 경기일정은 지난주까지 모두 마무리가 됐고요. 지금은 경영과 수구, 하이다이빙에서 예선과 결선이 치러지고 있습니다.

나라별 메달 집계 상황을 보면 중국이 금메달 16개 등 29개의 메달을 따면서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고요.  그 뒤를 이어 러시아가 2위, 호주가 3위에 랭크돼 있습니다. 

▲ 22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역영을 펼친 김서영이 밝은 표정으로 경기장을 나가고 있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 제공]
 

< 앵커 >

우리나라 선수들, 비록 메달권에는 들지 못하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죠?

 

 

< 기자 >

그렇습니다. 우리나라는 다이빙의 김수지 선수가 여자 1미터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동메달을  딴 이후 메달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제(22일) 개인 혼영 200미터 결승에 출전한 한국 수영의 간판 김서영 선수가 박태환  이후 8년 만에 경영종목에서 첫 메달에 도전을 했는데요. 아쉽게도 6위에 그쳤습니다.

김서영과 함께 한국 수영의 기대주로 꼽혔던 임다솔 역시 여자 배영 100미터 예선에서 전체 18위로 아쉽게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김서영은 대회 폐막일인 28일, 개인혼영 400미터에 출전해 다시 한번 메달에 도전합니다.

▲ 23일 광주광역시 남부대학교 수구경기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수구 남자부 15-16위 순위결정전 한국-뉴질랜드 경기에서 대한민국 권영균이 승부던지기로 승리를 결정 지은 후 환호하고 있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 제공]
 

< 앵커 >

그리고 이번주 단연 화제라면 우리나라 남자수구의 첫 승 소식이었죠?

 

 

< 기자 >

지난주 우리나라 여자 수구대표팀의 감격적인 첫 골 소식 전해드렸었는데요


이번주에는 남자 수구대표팀이 감격스러운 첫 승을 올렸습니다. 남자 수구 역시 여자대표팀과 마찬가지로 개최국 자격으로 이번에 세계선수권대회에 첫 출전했는데요.  4연패 뒤 마지막 경기에서 값진 첫 승을 따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뉴질랜드와의 최종전에서 승부 던지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는데요.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처음 출전해 역사적인 첫승을 달성한 선수들은 서로 얼싸안고 처음으로 맛보는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 24일 광주광역시 동구 조선대학교 하이다이빙 경기장에서 열린 하이다이빙 남자 27M 경기에서 콜롬비아의 미겔 가르시아가 연기하고 있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 제공]
 

< 앵커 >

지난주에는 경기장 관람석이 많이 비어 있다는 소식 전해주셨는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 기자 >

이번 주 부터 경영 종목의 세계적인 스타 선수가 출전하면서 관중이 몰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세계수영대회종목 중 가장 먼저 입장권이 매진됐던 하이다이빙 경기가 펼쳐지면서 관람객 수가 급격하게 늘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하이다이빙 경기가 열린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20미터가 넘는 아찔한 높이에서 펼쳐지는 선수들의 연기에 관중들은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무등산 자락에 위치한 조선대학교에서 경기가 열리면서 높다란 대학 건물과 신록이 우거진 무등산을 배경으로 장관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 앵커 >

내일(25일) 고불총림 백양사에서 세계수영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사찰 음식 만찬행사가 예정돼 있다는데, 이 소식 끝으로 전해주시죠 

 

 

< 기자 >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외국 선수단이 한국의 사찰음식과 전통 문화를 체험해보는 자리인데요 

내일 오후 5시 고불총림 전남 장성 백양사에서 홀리오 마글리오네 국제수영연맹(FINA) 회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각국 선수단 50여 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만찬 행사가 펼쳐집니다.

행사에선 백양사 천진암 암주 정관스님이  광주수영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사찰음식 공양과 함께 전통 사물놀이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광주였습니다. 

김종범 기자  kgb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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