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연휴(9/12~15)가 5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추석 열차표 예매가 다음달(8월) 20일과 21일 이틀간 실시됩니다.

코레일 한국철도공사는 올 추석 연휴 승차표 예매부터 고객의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철도역과 승차권 대리점 예매시각을 오전 8시로 1시간 앞당겼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코레일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모바일 등 온라인 예매는 종전과 같이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됩니다.

특히, 온라인 예매 선호도가 높아지는 것을 반영해, 온라인에 80%, 철도역과 판매 대리점에 20%를 배정했습니다.

코레일은 다음달 20일과 21일 얘매기간에 판매되지 않은 열차표는 다음달 21일 오후 4시부터 일반 승차권과 같이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