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까지 3차 교육생 모집, 홈페이지 참조

부산영상위원회가 컴퓨터그래픽과 시각적인 특수효과(CG/VFX)의 전문 인력을 양성과 관련 사업체와 연계한 취업을 지원합니다. 

부산영상위는 오늘(23일) 지역 애니메이션 관련 기업의 원활한 인력수급을 위해 CG/VFX 전문인력을 양성과정 3차 교육생 20명을 다음달(8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동명대학교에서 진행되는 3차 교육과정은 영화 '공조'와 '검은 사제들' 등의 VFX감독을 맡은 스튜디오인요의 박정훈 이사와 '대호'와 '베테랑' 등의 작품에서 애니메이팅을 한 허진영 애니메이션팀장 등 최고의 강사진을 구성해 파트별 심화 교육과 취업에 요구되는 개인별 포트폴리오 제작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신청은 부산영상위원회 홈페이지(www.bfc.or.kr)에서 지원서 작성 후 이메일(hskim01@filmbusan.kr)을 통해 제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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