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보문교 지하통로 벽면에 경주 문화재 등을 주제로 벽화가 조성됐습니다.

경주시는 보문단지 진입로 확장공사로 인해 알천북로에서 보문단지로 진입하는 차량 통행이 증가함에 따라 노후된 보문교 지하통로 및 벽면에 경관개선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로봇프린트 신공법 기술을 적용해 벽화와 입체조형구조물을 설치하고 LED조명을 달았습니다.

경주시는 지난 2015년부터 어둡고 노후된 지하차도인 황성 1,2지하차도, 선덕네거리 지하차도, 황오리지하차도의 환경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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