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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계의 대표적인 자비 나눔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은 BBS 불교방송의 '거룩한 만남'이 7월 성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서울 마포 본사 3층 법당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선상신 BBS 사장은 지난 한달 '거룩한 만남' 방송을 통해 모금한 청취자 성금 4천4500만원을 지공 스님, 윤하연 양 등 여섯 가족에게 전달했습니다.

[선상신 BBS불교방송 사장: 저희 BBS불교방송이 모든 어려운 이웃을 다 챙기지 못하지만 어쨌든 저희들이 힘이 닿는 대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우리사회를 맑고 향기롭게 만드는데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인 스님/'거룩한 만남' 진행자: 불교방송에서 이러한 좋은 방송을 하고 있다는 것이 정말 뿌듯합니다. 여러분들도 주위에 권선 많이 해주시고요 또 이렇게 함께 좋은 일에 선업을 짓는 일에 함께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지난 28년간 쉬지 않고 자비나눔을 전한 공중파 최장수 이웃돕기 모금 프로그램 '거룩한 만남'은 지금까지 120억 원 가량의 성금을 전하며 더불어사는 세상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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