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현 53위, 박재훈 59위

(사진=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오픈워터 남자 10㎞ 경기에서 독일의 플로리안 벨브록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16일 전남 여수엑스포해양공원 오픈워터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오픈워터 스위밍 남자 10㎞에서 벨브록은 1시간 47분 55초90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
 
프랑스의 마르크 앙투안 올리비에는 1시간 47분 56.1초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독일의 롭 무펠스는 1시간 47분 57.4초로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한편 생애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 오픈워터 수영경기에 출전한 우리나라의 박석현(1시간52분47초60)과 박재훈(1시간56분41초40)은 각각 53위와 59위에 자리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