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는 어제(15일) 아부오름에서 올해 공채 입사자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탐방객 안내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은 제주의 환경가치 증진을 위한 JDC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인 ‘JDC 이음일자리 사업’의 오름매니저와 함께 진행했습니다.

‘JDC 이음일자리 사업’은 인생 2모작에 도전하는 도내 만 50~70세 신중년 대상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오름매니저, 도서관사서, 푸드메신저, 버스킹공연단 등 5개 사업단에 모두 335명이 제주지역에서 분야별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강현숙 신입사원은 “제주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는 기회가 됐으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앞장서는 사회구성원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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